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연의 (문단 편집) == 상세 == [[삼국지 조조전]] 원작 시나리오부터, 추가된 만기, 유궁, 강보와 함께 조조가 처음 부임했을 때 이야기를 시작하는 북부위전과 하후연전으로 시작해 계속 신규 연의가 제작되고 있다. 제작진 인터뷰에 따르면 의외로 제작진들이 여러 [[삼국지 조조전/MOD|모드]]를 참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추가개발 중이라고 하는데, 디시인사이드 조조전 온라인 갤러리에서 확인한 정보를 보면 실제로 모드 제작자로 꽤 유명하던 약 3명이 조조전 연의[* 이건 조조전 원작 전개와 99% 동일하다.] 이외의 거의 모든 연의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원작 제작사인 코에이와 공동 제작한 게임인 만큼 조조전 연의 시나리오는 원판을 [[초월이식]]한 수준. 전작과 동일하게 조조의 선택으로써 분기점이 되는 야망 게이지가 있어 차후 시나리오에 영향을 미친다. 레벨, 장비 등의 장수능력은 전략과 능력치를 공유하며, 때문에 전략을 무지막지하게 플레이한 뒤 시나리오를 시작하면 아무리 평균레벨제라지만 학살극을 벌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아군레벨에 맞춰 보정되어 나오긴 하지만 전투마다 레벨상한이 있어 일정레벨 이상으로는 나오지 않는다.] 반대로 전략에서 비리비리하다가 연의에서 레벨을 올리고 전략에서 써먹을 수도 있다. 다만 조조전의 경우는 오리지널 삼국지 조조전과 같이 독자적인 엔딩을 가지고 있으나, 마왕이 등장하는 조조전 가상 모드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일부 연의를 제외한 '''모든 연의는 거의 모두가 연의 또는 정사의 스토리 기반으로 진행된다.''' 가령 원소전의 경우 연진 전투에서 문추를 살리더라도 '전장에서 입은 상처가 벌어졌다'며 죽고, 관도전투에서 조조의 본진을 점령하더라도 조조의 일시퇴각 및 반격으로 패배했다고 나오며, 창정 전투에서 전투와 퇴각 중 전투를 택해 조조를 쓰러뜨리지만 조조가 잠깐 퇴각한 사이 원소가 피를 토하고 죽는 원작의 엔딩으로 끝난다. 코스트 제한이 없고 원작처럼 인원수 제한뿐이라 COST가 모자라서 출진을 못시키는 일은 없다. 하지만 고코스트/고렙 장수들은 출진 시 군량 소모도 많아지므로 양학을 하려고 고렙 장수들을 열댓씩 넣었다간 군량이 남아나질 않는다.[* 전략편에서도 고레벨이 될 수록 군량 소모량이 대책없이 커진다.] 적당히 저코스트/저렙 장수들도 끼워 넣거나 출진수를 꽉 채우지 않는 식으로 군량을 조절해야한다.[* 이때 처음 주어지는 세 장수인 강보, 만기, 유궁을 적절하게 끼워 넣을 수 있다.] 은전 또한 전략에서 장수/도시 육성에 끊임없이 쓰이므로 원작처럼 돈이 남아돌지 않는다. 조조전에서는 [[전위(삼국지)|시나리오상]] [[곽가|장수가]] [[하후연|죽을 수]] [[방덕|있는데]] 전략에서는 쓰는데 문제가 없으나 연의에서는 해당 부분을 다시 진행하여 장수를 살리기 전에는 죽은 장수를 사용할 수 없다. 원작에서는 장수들이 죽을 때 남기는 유품(봉황전포, 둔갑천서 등)과 장수 중 하나만을 선택해야 했으나 이번 작에선 일단 죽여서 유품을 받은뒤 전투를 다시 진행하여 살리면 유품과 장수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분기는 다른 연의에서는 구현되지 않았다.[* 선택지에 따라 전개가 달라지고 지난 전투를 다시 플레이하게 되는 것이 다시 구현된 게 조조전 연의 이후 무려 3년만에 출시된 유방전(상)이다. 그나마 유방전도 스토리 분기점이 아니라 게임 오버 분기점이다.] 연의 진행을 위해서는 해당 내용에 등장하는 장수들을 장수 계보를 통해 등용시켜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가상 시나리오의 진행을 위해서는 관우까지는 필수적으로 등용해야 한다. CBT에서는 [[진군|후반기 장수]]를 초반 전투에 출진시킬 수 있었으나 정식 서비스화 되면서 출진 불가로 바뀌었다. 한번 클리어한 시나리오 내부의 전투는 오른쪽 상단 극한 버튼을 통해 난이도를 올릴 수 있다. 특정 시나리오에선 원판처럼 보물을 습득할 수 있고 이걸 전략에서 착용할 수도 있다. 전체적으로 전략편보다 레벨이 올리기 편하게 디자인되어있으므로, 전략의 장수들이 "어서 연의편으로 가서 강해져서 오자" 하는 진풍경도 벌어진다. 성장을 위해서 주기적으로 클리어 해야 할 미션이다. 물론 그것보다는 '''[[추억 보정|대부분은 이것 때문에 조조전 온라인을 다운로드 받았을 터이니.]]''' 인장 시스템은 연의에도 있는데, 보물 획득을 위해서는 인장 세 개를 모두 따는 것이 좋다. 시나리오는 클리어했더라도 언제든지 다시 플레이할 수 있으므로 첫 클리어시 인장을 다 못 땄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이걸 이용해서 분기가 여럿 있는 연의는 나중에 다른 루트로도 플레이 할 수 있다. 보물을 잘 모아두고 활용하고, 최종전에 나서는 15인의 장수를 40레벨 이상으로 만들면 조조전 일반모드는 모두 클리어할 수 있다.[* 최종전의 권장 레벨이 가상루트는 44, 사실루트는 46이다.]-- 실은 조조 한 명만 키워서 50정도에 기장 주머니 하나 던져주면 알아서 깬다-- 장수들의 레벨이 높으면 연의진행이 편한 것은 사실이나, 연의 진행을 너무 미룬채 전략만 하다보면 레벨이 오른 장수들의 군량소모와 기력소모 때문에 연의 진행이 부담스러워 지기도 하고, 난이도가 필요이상으로 내려가서 재미도 떨어진다. 읽어보면 알겠지만, 많은 연의에서 조조전 온라인의 오리지널 장수인 만기, 강보, 유궁을 쓸 수 있고 필수출전인 경우도 상당히 많다.[* 조조전, 북부위전, 서서전, 서서전외전, 하후연전에서 사용 가능.] 약방의 감초 같은 느낌. 이들을 1차승급 정도까지는 키워두면 상당히 유용하다. 하후연이나 서서를 별로 키우지 않는 사람이 많아[* 일단 클래스 자체도 책사와 궁기병이 연의를 캐리하기에는 별로 좋지 않고, 장수 자체의 성능과 특성도 매우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투에서 주인공은 정작 쩌리고 오히려 [[만강유]]를 본격적으로 굴려야 하는 경우도 많다. 그 외에 발탁무장의 패에 속해 있는 장수들도 만강유와 비슷하게 연의 보조용 오리지널 장수들이다. 다만 쓸데없이 오리지널 장수를 넣어서 원작을 건드렸다는 말도 나온다. 각 연의에서 최종전까지 출전 가능한 캐릭터는 강조를 추가했으며, 금전 해금 장수는 빨간색을 추가했다. 연의에 들어가서 스테이지를 시작하기 전에 우상단 맵 왼쪽에 권장 레벨이 있는데, 이것이 적의 최소 레벨을 결정한다. 그리고 아군 평균 -2(권장레벨보다 낮은 아군은 권장레벨로 취급)에 따라 레벨이 상승하며, 아군 평균 레벨 +7~+22까지는 , 맵 최소 레벨 +5가 된다. 만약 아군 평균 레벨이 맵 최소 레벨+22를 넘어간다면, 그 이후로는 아군 평균 -17이 맵 최소 레벨이 된다.(극한은 최종 계산 후, 적 레벨에+5를 한다.)[* 사건에서도 최소레벨을 기준으로 같은 공식으로 적용되며, 최대 레벨은 맵 표기에 따라 달라진다. 다만 최대레벨을 초과해도, 평균 -17로 따라오지는 않는다. 보부상, 3단계 일일 사건에서 적 레벨이 아군 평균레벨에 맞춰지는 이유.] 2018년 9월 19일 업데이트로 무극 모드가 추가되었다. 전략 보물의 사용이 불가능하고 연의 보물만 사용 가능하며 아군의 레벨과 적군의 레벨이 고정된 상태로 진행한다. 그러나 무극 모드에 대한 평가는 이하 비판점 참조. 2018년 7월 2차 군주의 밤에서 유방전, 사마의전, 제갈량전, 항우전의 4가지 연의를 예고했고, 그 중 유방전은 업데이트되었으며 제갈량전은 하편을 남겨두고 있다. 그 후 2019년 3월 연합장의 밤에서 관우전(하)의 리메이크, 사마의전, 제갈량전(하)를 예고했다. 또한 관우전의 리메이크가 성공적일 경우 기존의 혹평받는 연의들도 리메이크를 할 가능성이 있으며, 유저들이 원하는 조조전식 분기 시스템, 영걸전 같은 가상의 시나리오 등도 추가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